8월 1일 19:00 여자 KOVO컵 슈프림 촌부리 : 흥국생명 국내배구분석
◈슈프림 촌부리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7/30) 중립구장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2:25, 22:25, 18:25)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에 다린 핀수완(10득점, 34.62%)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경기입니다. 22.81%의 리시브 효율에 그쳤던 탓에 토스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블로킹(2-8) 대결에서 완패를 기록한 상황. 다만, 퀵오픈(점유율 31.9%)-오픈(점유율 23.2%)-속공, 시간차(점유율 15.9%)를 기록하며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가져가려고 했고 경기내내 빠른 플레이를 전개했던 부분은 인상적 이였습니다.
◈흥국생명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7/30) 중립구장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16:25, 21:25, 15: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에이스 김연경을 비롯해서 김수지(미들블로커), 김해란(리베로)과 네이션스리그(VNL)에서 한국의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면서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평균 두 자리 수 득점(10.38점)을 기록한 김다은 까지 어깨 상태가 완벽하지 못해 경기에 나설수 없었고 사실상 1.8군에 가까운 전력의 한계가 나타난 경기입니다. 서브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리는 가운데 팀 공격 성공률이 27.41%로 저조한 가운데 리시브 효율성은 12.9% 밖에 되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또한, 블로킹(3-9), 서브(0-5), 범실(16-14)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구미 박정희 체육관 중립구장 경기입니다. 흥국생명은 사실상 1.8군의 전력이 되며 직전경기에서 서브에이스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흥국생명 상대로는 슈프림 촌부리의 리시브 효율성이 올라갈 것이며 슈프림 촌부리의 빠른 배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슈프림 촌부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슈프림 촌부리 승
[[핸디]] : 슈프림 촌부리 승
[[U/O]] : 언더 ▼